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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 가볼만한곳 (바람의언덕.매미성.외도)

도도여행 2026. 7. 8. 22:19

목차


    여름 휴가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거제도만큼 만족도 높은 곳도 드뭅니다. 풍차 하나가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풍경의 바람의 언덕, 한 사람이 홀로 쌓아 올린 이색 명소 매미성, 섬 전체가 정원인 외도 보타니아까지—거제가볼만한곳을 하루 코스로 정리해드립니다.

    거제가볼만한곳 1순위, 바람의 언덕

    바람의 언덕은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북쪽에 자리한 언덕으로, 원래 지명은 '띠밭늘'이었으나 2002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(출처: 거제시 문화관광). 여기서 핵심은 조망권(眺望圈, 특정 위치에서 막힘없이 넓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 범위를 뜻하는 용어로, 바람의 언덕은 남해 먼바다까지 시야가 트여 있다는 의미)입니다.

    바람의 언덕

    • 개최 기간: 상시 개방(연중무휴 야외 명소)
    • 장소: 경남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리
    • 입장료: 무료
    • 즐길거리: 풍차 조형물, 해안 산책로, 인근 신선대 연계 코스
    • 추천 이유: 초록 잔디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, 30분 정도 산책로까지 걸으면 조망이 훨씬 다채로움
    • 아이와 가기: 평지 산책로 위주라 유아차 동반도 가능하나 일부 구간 경사·계단 있음
    • 연인 추천: 풍차를 배경으로 한 인생샷 명소, 데이트 코스로 인기
    • 사진 명소: 풍차 조형물, 해안 절벽 전경
    • 먹거리: 입구 인근 바람의 언덕 핫도그
    • 주차: 공식 주차장 있으나 성수기 주말은 대기 발생, 평일 오전 방문 추천
    • 대중교통: 거제 시내버스 이용, 도장포 정류장 하차

   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. 성수기에는 주차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이른 아침 방문이 유리합니다.

    매미성, 개인이 쌓아 올린 이색 성곽

    매미성은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곳으로,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주민이 자신의 힘으로 쌓기 시작해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성벽입니다. 전문 건축가의 손길 없이 개인이 만든 구조물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

    매미성

    • 개최 기간: 상시 개방
    • 장소: 경남 거제시 장목면
    • 입장료: 무료
    • 즐길거리: 성곽 내부 탐방, 절벽 위 바다 전망, 주변 카페 거리
    • 추천 이유: 유럽 여행지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분위기, 입장료·주차 모두 무료
    • 아이와 가기: 절벽 근처 구간이 있어 아이 손을 꼭 잡고 이동 필요
    • 연인 추천: 이국적인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아 커플 방문객이 많음
    • 사진 명소: 성곽과 바다가 어우러진 전경, 계단식 구조물
    • 먹거리: 매미성 주변 오션뷰 카페 다수
    • 주차: 무료 주차장
    • 대중교통: 거제 시내버스로 장목면 이동 후 도보

    외도 보타니아, 섬 전체가 식물원

   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 인근 60여 개 무인도 중 하나로, 한 부부가 오랜 시간 가꾼 결과 척박한 바위섬이 대규모 식물원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. 해상농원(바다 위 섬을 육지의 농원처럼 개간해 정원과 관광시설로 조성한 형태로, 외도는 이 방식으로 조성된 국내 대표 사례)이라는 독특한 형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.

    외도 보타니아

    • 개최 기간: 상시 운영(기상 악화 시 유람선 결항 가능)
    • 장소: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
    • 입장료: 성인 11,000원 / 청소년(중·고생) 8,000원 / 어린이(만 2세-초등) 5,000원
    • 운영시간: 하절기 08:00-19:00, 동절기 08:30-17:00(관람 시간 2시간 제한)
    • 즐길거리: 열대·지중해성 식물원, 조각 작품 전시, 유람선 투어
    • 추천 이유: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, 해금강과 묶어 유람선 투어로 즐기기 좋음
    • 아이와 가기: 관람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유아 동반 시 동선 미리 계획 필요
    • 연인 추천: 이국적인 정원 배경으로 커플 사진 명소
    • 사진 명소: 정원 전망대, 지중해풍 조형물
    • 먹거리: 섬 내 카페 및 전시관 매점
    • 주차: 구조라 유람선터미널 인근 유료 주차장
    • 대중교통: 고현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유람선터미널 이동 후 배편 이용

   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. 유람선 결항 여부와 시즌별 입장료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(출처: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).

    거제가볼만한곳 하루 코스로 완성하기

    세 곳을 하루에 모두 둘러보고 싶다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까지 더해 아래 동선을 추천합니다. 학동몽돌해변은 모래 대신 동글동글한 자갈로 이뤄진 해변으로, 자갈해빈(모래 대신 파도에 마모된 둥근 자갈이 쌓여 형성된 해안 지형으로, 걸을 때 특유의 사각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)이 특징입니다.

    ✔ 오전: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투어(관람 시간 제한 고려)
    ✔ 오후: 학동몽돌해변 산책 → 바람의 언덕·신선대
    ✔ 저녁: 매미성 일몰 감상 후 근처 카페에서 마무리
    ✔ 여름 성수기에는 외도 유람선이 혼잡할 수 있어 오전 첫 배편 예약 추천
    ✔ 남해안 야경 드라이브 코스(여차홍포 등)와 연계하면 1박 2일 코스로도 확장 가능

     

   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. 유람선 시간표와 학동몽돌해변 주차 상황은 계절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.
    다음 편에서는 전국 무료 야외 물놀이터를 이어서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.